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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봄철 외모 관리, 눈밑꺼짐·팔자주름에 콜라겐부스터 ‘미희주사’로 도움

따듯한 봄날이 이어지면서 결혼식, 축제, 여행 등 각종 야외행사가 늘고 이에 따라 외모를 가꾸려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피부장벽이 약해지면서 전반적인 피부 탄력과 볼륨감이 저하되어 생기 없는 인상을 줄 수 있다. 특히 눈 밑 꺼짐, 볼 패임, 팔자주름 등은 본래 나이보다 더욱 노안으로 보이게 만들기 때문에 이를 방치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시술로 최근에는 콜라겐부스터 ‘미희주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미희주사는 즉각적으로 볼륨을 생성하는 일반적인 필러와는 달리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꺼진 피부 볼륨감을 회복해 주는 5세대 콜라겐주사다. 

해당 시술의 핵심은 피부층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구성요소인 히알루론산으로, 완벽한 기술력을 통해 극한의 초저분자로 작게 쪼개어 얇은 피부에서도 비침이나 결절,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진피층에 자리잡을 수 있다. 특히 눈 밑처럼 피부가 얇아 다른 시술로 해결하기 어려운 민감한 부위나 노화에 의해 팔자주름, 볼 패임 등 피부가 예민해진 경우에도 콜라겐을 채워 소프트한 볼륨감을 되찾을 수 있다.

은평구 나인피부과의원 연신내 최현석 대표원장(피부과 전문의) 설명에 따르면, 실제 본원 내원객 중 눈 밑 꺼짐으로 두꺼운 컨실러, 화장에 의존하는 20대부터 노화로 인해 피부가 얇아져 회복이 더디고 필러에 부담감이 있는 60대 이상까지 미희주사를 적용하여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게 폭 넓은 연령대에 높은 효과를 나타내는 미희주사는 시술 시간이 약 30분 전후로, 시술 후에는 바로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하기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다. 다만 모든 시술은 소재가 안전하더라도 시술자에 따라 만족도,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에 숙련된 피부과 전문의에게 상담, 치료,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은평구 나인피부과의원 연신내 최현석 대표원장은 “미희주사는 단순히 볼륨을 채우는 것이 아닌,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볼륨감을 되찾는 데 도움을 주는 동안 솔루션이다. 특히 눈 밑 꺼짐이나 팔자주름처럼 얇고 예민한 부위는 시술 난이도가 높은 편이나 미희주사는 초저분자 히알루론산을 이용해 부작용 부담 없이 섬세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시술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반드시 숙련된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과 시술, 사후관리가 함께 이뤄져야 하며 이 외에도 정품 정량 법칙을 준수하는지, 위생 관리는 철저한지 등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